[파키스탄] 12월 9일 경제동향-가스/전력/철도, 산업용 소비자의 가스가격 mmbtu당 200루피 인하 등
민서연 기자
2016-12-09 오후 12:01:58
파키스탄 경제협력위원회(ECC)의 자료에 따르면 산업용 소비자에 대한 가스가격을 mmbtu당 200루피 인하했다. 비료제조산업도 포함되면서 비료수출이 활성화되고 있다.

비료제조업체들은 2016년 12월 31일까지 130만톤의 재고를 보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요소비쇼 80만톤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상하이전력(SEP)의 자료에 따르면 파키스탄 카라치전기(KE)의 지분 66.4%를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US 17억6000만달러로 합의했다.

카라치전기는 송전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데 17억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합의는 K-전기(K-Electric)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양사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전력구입합의(PPA)를 체결했다.

파키스탄 철도부에 따르면 국영철도공사(Pakistan Railways)가 기관차를 OEM제작할 수 있도록 외국투자사를 모색하고 있다. 디젤전기기관차를 자체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합작회사는 향후 5년 동안 50%를 투자하는 것이 목표로 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첫해에는 25%, 두번째 해에는 35%, 세번째 해에는 40%, 네번째 해에는 45%, 다섯 번째 해에는 50% 등으로 투자하는 방식이다.


▲국영철도공사(Pakistan Railway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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