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2월 12일 경제동향-통계/정책, 11월 지진 발생으로 소매지출 감소 등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은 지진 발생으로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소매지출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 10월의 2개월 연속 상승세가 멈춘 것이다.
11월 전체 소매지출액은 $NZ 5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핵심소매지출은 10월에 비해 0.4% 줄었다. 의류규모도 3.2%나 감소했는데 이는 2013년 7월 3.5%를 기록한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12일인 오늘 물러나는 뉴질랜드 총리 존 키(John Key)의 인기는 여전하다. 2008년 처음 선출된 그는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가정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갑자기 총리직을 사임했다. 내년 총선에서 이례적으로 다시 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인 빌 잉글리쉬(Bill English)를 지지하고 있다.
▲뉴질랜드 총리 존 키(John Key) (출처: 정부 홈페이지)
뉴질랜드 캔터베리지역보건위원회(CDHB)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보건부문의 지원금 $NZ 376만달러를 받게될 예정이다.
특히 11월 지진으로 거주민들의 정신적 트라우마 및 스트레스가 가중된 카이코우라(Kaikoura), 말보로(Malborough), 노스캔터베리(North Canterbury) 등에 추가로 보건지원을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11월 전체 소매지출액은 $NZ 5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핵심소매지출은 10월에 비해 0.4% 줄었다. 의류규모도 3.2%나 감소했는데 이는 2013년 7월 3.5%를 기록한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12일인 오늘 물러나는 뉴질랜드 총리 존 키(John Key)의 인기는 여전하다. 2008년 처음 선출된 그는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가정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갑자기 총리직을 사임했다. 내년 총선에서 이례적으로 다시 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인 빌 잉글리쉬(Bill English)를 지지하고 있다.
▲뉴질랜드 총리 존 키(John Key) (출처: 정부 홈페이지)
뉴질랜드 캔터베리지역보건위원회(CDHB)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보건부문의 지원금 $NZ 376만달러를 받게될 예정이다.
특히 11월 지진으로 거주민들의 정신적 트라우마 및 스트레스가 가중된 카이코우라(Kaikoura), 말보로(Malborough), 노스캔터베리(North Canterbury) 등에 추가로 보건지원을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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