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13일 경제동향-물류/제조/관광, C&F로지홀딩스는 트럭 운송능력 증강 등
민서연 기자
2016-12-13 오후 5:44:36
일본 냉장식품물류업체인 C&F로지홀딩스(C&Fロジ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2월 트럭의 운송능력을 증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년 3월까지 13억엔을 투자해 보유대수를 100대로 늘린다.

인터넷 통신판매의 보급을 배경으로 물류서비스의 수요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창고의 관리뿐만 아니라 운송면에서도 체제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서비스의 질을 안정화시킬 계획이다.

일본 후지쿠라고무공업(藤倉ゴム工業)에 따르면 2016년 12월 비상용 마그네슘 공기전지 ‘WattSatt'를 출시했다.

‘WattSatt’는 빗물이나 바닷물 등 2리터의 물이 있으면 발전가능하며 스마트폰 3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WattSatt 이미지(출처 : 후지쿠라고무공업)

일본 재일우즈베키스탄대사관(在日ウズベキスタン大使館)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일본인관광객의 비자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운 비자 면제 대상 국가는 총 15개국으로 30일간 체류비자가 불필요하게 된다. 한편 미국과 프랑스, 중국 등은 55세 이상부터 비자를 면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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