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12월 14일 경제동향-철도/정책/발전, 철도공사의 전자티켓 매출액 1억루피 달성 등
민서연 기자
2016-12-14 오후 4:23:09
파키스탄 국영 철도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전자티켓 매출액을 1억루피 달성했다. 신용카드와 모바일 계좌를 통해 8500개의 전자티겟을 판매한 결과다.

현재 철도공사는 51개 도시와 24개 기차 안에서 전자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차량과 철로 현대화 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도 전개하고 있다.

파키스탄 국세청(FBR)의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에 4조루피 규모의 검은돈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검은돈이 부동산에 유입되더라고 3%세금만 내면 합법적으로 인정해 준다.

하지만 이로한 사면제도로 인해 국세청 수입억루피의 세금수입이 줄어들게 된다. 현재 70만명이 세금환급을 받고 있으며 세금이 국민들에게 균등하게 배분된다고 믿는 국민은 없다.

파키스탄 구두화력발전소(Guddu Thermal Power Plant)에 따르면 2016년 12월 11일 짙은 안개로 가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신드, 펀잡, 발로치스탄 등의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구두화력발전소는 파키스탄 최대 발전소로서 신드, 발로치스탄, 펀잡 등 주요 지역에 전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총 17개의 터빈이 있으며 65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구두화력발전소(Guddu Thermal Power Plant) 이미지(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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