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14일 경제동향-에너지/전기, 히타치조선은 라오스 정부와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제휴 등
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6년 12월 라오스 정부와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 제휴하기로 결정했다. 환경부하가 적은 메탄가스와 바이오연료를 활용한 발전소의 건설, 운영을 협력하기 위해서다.
수자원이 풍부한 라오스는 전력의 대부분을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외에서 실적을 가진 쓰레기소각발전과 실험 중인 메탄가스 관련 기술을 활용해 설비의 공급과 프로젝트를 확립할 계획이다.
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에 따르면 2016년 12월 미얀마 변압기업체 AGT와 중·대형 변압기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제휴를 체결했다.
기술제휴대상은 전압 66~230킬로볼트 변압기의 설계 및 제조다. 당국에서 전력수요의 확대를 위해 대규모 변전소의 건설이 잇따르고 있어 대형변압기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12월 중국 최고층 빌딩인 상하이센터빌딩에 납입한 ‘엘리베이터’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세계기록은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분속 1230미터)’, ‘최장 엘리베이터(578.55미터)’, ‘가장 빠른 2층 엘리베이터(분속 600미터)’ 등 3가지다.
▲상하이센터빌딩 이미지(출처 : 미쓰비시전기)
수자원이 풍부한 라오스는 전력의 대부분을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외에서 실적을 가진 쓰레기소각발전과 실험 중인 메탄가스 관련 기술을 활용해 설비의 공급과 프로젝트를 확립할 계획이다.
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에 따르면 2016년 12월 미얀마 변압기업체 AGT와 중·대형 변압기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제휴를 체결했다.
기술제휴대상은 전압 66~230킬로볼트 변압기의 설계 및 제조다. 당국에서 전력수요의 확대를 위해 대규모 변전소의 건설이 잇따르고 있어 대형변압기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12월 중국 최고층 빌딩인 상하이센터빌딩에 납입한 ‘엘리베이터’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세계기록은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분속 1230미터)’, ‘최장 엘리베이터(578.55미터)’, ‘가장 빠른 2층 엘리베이터(분속 600미터)’ 등 3가지다.
▲상하이센터빌딩 이미지(출처 : 미쓰비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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