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12월 15일 경제동향-가스/제조/정책, 7개월간 천연가스 수출액 $US 16억달러로 급감 등
미얀마 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천연가스 수출액은 $US 16억달러로 전년 동기 27억달러 대비 급감했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얀마의 1일 천연가스 생산량은 내륙에서 6000만입방피트, 해양에서 20억입방피트이며 이 중 16억5000만입방피트가 중국 및 태국으로 수출된다.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에 따르면 미얀마 현지에 자동차조립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2017년 6월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 밖에 다른 중국 업체들도 2017년 출시를 목표로 현지생산을 시작한다. 일본 자동차회사 스즈키와 닛산은 이미 소규모 차량 조립 공장을 마련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미얀마 양곤시정부는 관할 구역의 남부에 새로운 경제특구(SEZ) 개발계획을 중앙정부에 제안했다. 실현되면 티라와 경제특구에 이어 2번째 경제특구가 된다.
이번 계획에서는 다라, 카우무, 꾼장곤 등 3곳에 걸쳐 새로운 국제공항과 항구를 건설할 방침이다. 착공은 2018년을 목표로 한다.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 홈페이지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얀마의 1일 천연가스 생산량은 내륙에서 6000만입방피트, 해양에서 20억입방피트이며 이 중 16억5000만입방피트가 중국 및 태국으로 수출된다.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에 따르면 미얀마 현지에 자동차조립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2017년 6월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 밖에 다른 중국 업체들도 2017년 출시를 목표로 현지생산을 시작한다. 일본 자동차회사 스즈키와 닛산은 이미 소규모 차량 조립 공장을 마련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미얀마 양곤시정부는 관할 구역의 남부에 새로운 경제특구(SEZ) 개발계획을 중앙정부에 제안했다. 실현되면 티라와 경제특구에 이어 2번째 경제특구가 된다.
이번 계획에서는 다라, 카우무, 꾼장곤 등 3곳에 걸쳐 새로운 국제공항과 항구를 건설할 방침이다. 착공은 2018년을 목표로 한다.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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