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2월 19일 경제동향-유통/통신, 비에텔은 2017년부터 국제로밍 요금 폐지 등
베트남 가전판매대기업 응웬킴(Nguyen Kim)에 따르면 새로운 매장 14개 점포를 동시에 오픈했다. 새로운 매장 중 면적이 1500~2500평방미터인 대규모 점포는 호치민시 2곳, 빈론성, 빈증성, 빈투언성, 타인호아성에 오픈했다.
이 밖에 나머지 8개 점포는 평균면적이 300평방미터의 소규모이며 호치민시, 하노이시, 껀터시, 타인호아성, 빈증성 등에 위치한 슈퍼마켓 '빅C'에 들어간다.
베트남 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은 2017년부터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국의 국제로밍 요금을 폐지한다. 국제로밍 요금을 폐지하는 것은 비에텔이 세계 최초다.
비에텔은 자사와 캄포디아 멧폰(MetFone), 라오스 유니텔(Unitel)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국제전화에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시킨다.
▲비에텔(Viettel) 로고
베트남 컨설팅업체인 베트남리포트(VNR)에 따르면 2016년 톱 500대 기업의 1위에 토종 자동차업체인 타코(THACO)가 선정됐다. 2015년 6위에서 5계단 상승해 1위에 오른 것이다.
2015년 1위였던 비나밀크는 2위로 내려 앉었다. 비나밀크는 최근 태국 억만장자가 지분의 5.4%를 인수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
이 밖에 나머지 8개 점포는 평균면적이 300평방미터의 소규모이며 호치민시, 하노이시, 껀터시, 타인호아성, 빈증성 등에 위치한 슈퍼마켓 '빅C'에 들어간다.
베트남 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은 2017년부터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국의 국제로밍 요금을 폐지한다. 국제로밍 요금을 폐지하는 것은 비에텔이 세계 최초다.
비에텔은 자사와 캄포디아 멧폰(MetFone), 라오스 유니텔(Unitel)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국제전화에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시킨다.
▲비에텔(Viettel) 로고
베트남 컨설팅업체인 베트남리포트(VNR)에 따르면 2016년 톱 500대 기업의 1위에 토종 자동차업체인 타코(THACO)가 선정됐다. 2015년 6위에서 5계단 상승해 1위에 오른 것이다.
2015년 1위였던 비나밀크는 2위로 내려 앉었다. 비나밀크는 최근 태국 억만장자가 지분의 5.4%를 인수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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