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20일 경제동향-제조/금융/유통, 로망라이프는 해외전용상품 ‘녹차쿠키’ 개발 등
민서연 기자
2016-12-20 오전 11:32:55
일본 양과자제조업체 로망라이프(ロマンライフ)에 따르면 2016년 12월 해외전용상품인 ‘녹차쿠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인 ‘마루차차’는 과자 중에서도 드문 고급말차를 사용한 쿠키로 동물성지방을 사용하지 않고 참기름과 카카오버터 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망라이프 홈페이지

일본 무역보험(NEXI)에 따르면 2016년 12월 미쓰이스미토모은행, 국제협력은행 등과 러시아 알파은행 대출에 대해 보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민간금융기관은 국영기관에 비해 신용이 낮기 때문에 대손위험을 피할 수 있다. 알파은행은 차입한 자금을 일본기업과 거래하는 러시아기업에 대출할 예정이다.

일본 편의점업체인 로손(ローソン)은 2016년 12월 성적소수자(LGBT)를 위한 직장환경 정비팀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인사담당자 4명으로 구성해 LGBT에 대한 사내 이해를 다진다.

편의점의 가맹점 오너 및 종업원이 기입하는 자료 일부에도 성별란을 없애는 제도를 시작했다. 성적소수자의 편의상황을 고려하는 것으로 기업이미지 향상과 인력난 완화에 연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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