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20일 경제동향-보안/제조, 히타치제작소는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기술 개발 등
일본 종합경비업체인 ALSOK는 2016년 12월 인력난 대비를 위해 동사의 2만명 경비원을 만능 공업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괴한 수색과 피난 유도 등 통상 업무 외에도 감시기기의 점검과 수리도 가능한 경비원을 늘려 비용을 절감하고 실적향상으로 연결하려는 것이다.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2월 충전 1회로 400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전지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용량은 기존 전지 대비 2배로 현재 EV보다 주행거리는 40% 정도 늘어난다. 전극에 니켈 합금 등을 사용해 두께를 증가시킨 방법 등으로 대량의 전기를 쌓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에 따르면 2020년 해외방문객시장은 1조8764억엔으로 2015년 대비 1.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도시별 인바운드시장은 도쿄가 6077억엔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으며 오사카, 홋카이도, 치바, 교토,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야노경제연구소 홈페이지
괴한 수색과 피난 유도 등 통상 업무 외에도 감시기기의 점검과 수리도 가능한 경비원을 늘려 비용을 절감하고 실적향상으로 연결하려는 것이다.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2월 충전 1회로 400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전지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용량은 기존 전지 대비 2배로 현재 EV보다 주행거리는 40% 정도 늘어난다. 전극에 니켈 합금 등을 사용해 두께를 증가시킨 방법 등으로 대량의 전기를 쌓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에 따르면 2020년 해외방문객시장은 1조8764억엔으로 2015년 대비 1.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도시별 인바운드시장은 도쿄가 6077억엔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으며 오사카, 홋카이도, 치바, 교토,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야노경제연구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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