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23일 경제동향-ICT/제조, 아사히글라스는 덴마크 CMC Biologics 600억엔에 인수 등
민서연 기자
2016-12-23 오후 4:35:22
일본 통신서비스업체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은 2016년 12월 홋카이도 스키장에서 드론과 기구에 휴대전화 중계장치를 탑재한 후 재난구조의 실험을 공개했다.

해당실험은 스키장 3m정도의 깊이에서 스마트폰을 묻고 상공에 기구와 드론을 날려 위치정보를 감지하는 것이다. 주변기지국에서의 전파는 눈에 반사되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 홈페이지

일본 유리제조업체 아사히글라스(旭硝子)에 따르면 2016년 12월 덴마크 바이오의약품제조업체 CMC Biologics 600억엔에 인수했다.

당사는 바이오의약제조수탁사업을 전개해왔으나 국내에 한정돼있기 때문에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건설기기제조업체 히타치건기(日立建機)에 따르면 2016년 12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애프터서비스’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에서의 자원수입의 침체로 광산개발이 정체돼 광산기계의 판매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애프터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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