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노약품공업(小野薬品工業)에 따르면 2017년 3월 연결순이익은 418억엔으로 기존 전망치에서 140억엔 하향조정했다.

주력제품인 암치료제 ‘옵디보’의 판매가 확대됐으나 가격인하 및 타사와의 경쟁 등으로 성장률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옵디보 이미지(출처 : 오노약품공업)

일본 식료품업체 모리나가제과(森永製菓)에 따르면 2018년 3월 해외매출액을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에서 소프트캔디 ‘하이츄’ 및 중국 전자상거래를 통한 초코렛 등의 판매를 확대하고 향후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늘릴 예정이다.

일본건설기계공업회(日本建設機械工業会)는 2016년 11월 건설기계출하액은 1807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6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국내용은 배기가스 규제전의 진입 수요의 반동 감소가 영향을 미쳤지만 정부 주도로 인프라 투자가 기대되는 중국 및 아시아용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