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월 3일 경제동향-정책/금융/부동산, 영세중소기업을 위한 저리 융자사업 시작 등
필리핀 무역산업부에 따르면 2017년 2월부터 영세중소기업을 위한 저리 융자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초기 융자 총액은 10억페소로 계획 중이다.
영세사업자에게는 1인당 5000~1만페소를, 중소기업에게는 최대 20만페소까지 월 2~2.5%의 금리로 대출을 진행한다. 과도한 금리를 부과하는 고리대금업체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스위스 금융기업 UBS그룹에 따르면 2017년 필리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6%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8년에도 6%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은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과 해외 자본 차입 등으로 인한 국제수지의 악화와 국제유가의 상승 등이 주요인이다.
미국 부동산서비스회사 콜리어스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필리핀 국내 건설노동자 부족이 심화됐다. 또한 신규 임대사무실 증가분이 예상보다 약 30% 감소하는 등 건설산업의 침체도 나타나고 있다.
2016년초에 1년간 추가 임대사무실 면적을 약 90만평방미터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약 30%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건설 노동자를 충분히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형 건설업체들의 수주활동도 침체되고 있다.
▲콜리어스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 로고
영세사업자에게는 1인당 5000~1만페소를, 중소기업에게는 최대 20만페소까지 월 2~2.5%의 금리로 대출을 진행한다. 과도한 금리를 부과하는 고리대금업체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스위스 금융기업 UBS그룹에 따르면 2017년 필리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6%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8년에도 6%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은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과 해외 자본 차입 등으로 인한 국제수지의 악화와 국제유가의 상승 등이 주요인이다.
미국 부동산서비스회사 콜리어스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필리핀 국내 건설노동자 부족이 심화됐다. 또한 신규 임대사무실 증가분이 예상보다 약 30% 감소하는 등 건설산업의 침체도 나타나고 있다.
2016년초에 1년간 추가 임대사무실 면적을 약 90만평방미터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약 30%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건설 노동자를 충분히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형 건설업체들의 수주활동도 침체되고 있다.
▲콜리어스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