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손해보험요율산출기구(損害保険料率算出機構)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 지진 보험료를 전국 평균 5.1% 인상할 방침이다.

정부의 지진예측으로 수도권 직하지진의 발생위험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 19%의 보험료를 올릴 계획이다.

▲손해보험요율산출기구 홈페이지

일본 의료기기제조업체 메트란(メトラン)은 2017년 1월 휴대용 수면 무호흡증후군(SAS)의 치료장비인 ‘JPAP'를 개발했다.

해당기기는 무게 360g으로 SAS환자가 가정이나 여행 중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사는 올해안으로 발매할 예정이며 향후 2020년까지 1만대의 납입을 목표로 수립했다.

일본 M&A지원업체 레코프(レコフ)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해외 M&A 건수는 63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13.4%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M&A 금액은 10조4011억엔으로 지난 2015년 11조2100억엔에서 7.2% 감소했으나 2년 연속 10조엔을 넘어서 성장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