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월 9일 경제동향-광업/금융, IAG는 재보험금 $A 70억달러 유지 계획 등
민서연 기자
2017-01-09 오후 5:06:36
오스트레일리아 철광석 채굴 및 탐사기업 아틀라스(Atlas)의 자료에 따르면 $A 5400만달러의 부채를 갚아 1억1800만달러로 부채를 줄였다. 

2016년 12월분기 강력한 현금 유동성으로 현금 1억3400만달러를 확보했다. 철광석가격 상승, 환율변동에 따른 차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틀라스(Atlas)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보험사 IAG(Insurance Australia Group)의 자료에 의하면 자사의 상업적 보험상품 포트폴리오를 축소해 연간 재난 및 재해 재보험금 $A 70억달러를 유지할 계획이다

IAG는 2015/16년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금 지급액이 6억5900만달러를 기록했다. 회계연도 연말에 퀸즈랜드 동부,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 태즈매니아 등을 강타한 폭풍우로 인한 피해 때문이다.

스위스계 글로벌 광산기업 글렌코어(Glencore)의 자료에 따르면 글렌코어 오스트레일리아(Glencore Australia)가 노스퀸즐랜드 소재 콜린스빌 석탄광산을 재개하기 위해 근로자를 모집 중이다.

아직 대규모의 모집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타운스빌 인근에서 차량으로 출퇴근 가능한 근로자가 대상이다. 광산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철도를 부설해야 하는데 철도공사는 지역사무소가 있는 타운스빌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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