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월 9일 경제동향-통계/통신, 주요 4개국에 대한 수출액은 전체의 49% 등
민서연 기자
2017-01-09 오후 5:06:47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2016년 11월 말기준 주요수출 대상국 4개국에 대한 총 수출액은 $US 781억2900만달러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주요 수출국 4개국은 미국, 중국, 일본, 한국이다.

나라별 수출액은 미국이 348억390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196억400만달러 ▲일본 132억7400만달러 ▲한국 104억1200만달러 순이었다.


▲베트남 관세청 홈페이지

베트남 컴퓨터복권회사 Vietlott에 따르면 2016년 연간매출액은 1조6000억동으로 연간 계획을 60% 상회했다. 2016년 12월 4일까지 연간 계획의 목표에 해당하는 1조동의 매출을 달성했다. 

12월 단월의 매출은 6000억동을 기록했다. 10월 16일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매출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통신회사 FPT텔레콤(FPT Telecom)에 따르면 2017년 1월 13일부터 UPCoM(비상장공개주식거래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등록 주식 수는 1억3707만8609주이며 첫 날 기준가격은 5만4000동이다. 이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약 7조4000억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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