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9일 경제동향-화학/복지/관광, 보육사 1인당 월 평균 4만4000엔의 급여 보조 마련 등
민서연 기자
2017-01-09 오후 5:07:46
일본 화학업체인 미쓰이화학(三井化学)은 2017년 1월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진단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재생에너지의 매입 가격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으며 발전설비의 설치 증가에 따른 부실공사도 빈발하고 있기 때문에 채산성을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본 도쿄도(東京都)에 따르면 2017년 보육사 1인당 월 평균 4만4000엔의 급여 보조를 마련할 방침이다. 기존에 비해 2만1000엔 인상한 것이다.

보육사의 인력부족으로 탁아소를 신설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육사의 임금 수준을 개선해 대기아동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쿄도 홈페이지

일본 관광청(観光庁)에 따르면 2017년 내에 면세점이 4만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10월 기준 국내 점포수는 3만8653점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9696점 늘었기 때문이다.

면세점은 2년전에 비해 4배 확대됐으며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면세혜택을 확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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