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월 10일 경제동향-건설/교육, 2017년 공공 건설 가치총액 S$ 200억~240억달러 전망
싱가포르 건설청(BCA)에 따르면 2017년 공공부문 건설프로젝트의 가치총액은 S$ 200억~240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해당부문이 158억달러인 것에 비해 약 26.6~51.9% 확대된 규모다.
해당기관은 2017년 국내 하수도, 하수처리시설, 철도 등의 대형 인프라 건설이 계획돼 있기 때문에 이같은 전망치를 예상한 것이다. 정부에서도 건설업 발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싱가포르 건설청 홈페이지
싱가포르 굴착장비업체 셈코프(Sembcorp)에 따르면 2017년 1월 동종계 NADL과 조선업체 Jurong Shipyard와의 불가침협약을 연장했다.
셈코프측에서 반잠수식 해양굴착장비인 '웨스트 리겔(West Rigel)'을 Jurong Shipyard에 인도하기로 했던 시기가 오는 7월 6일로 연기됐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전문교육기관 SkillsFuture에 따르면 2016년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원은 12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젊은층 참가자일수록 데이터분석, 컴퓨터기술 등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에 집중됐다. 반면에 중장년층일수록 기본적인 컴퓨터 기능에 편중됐다.
해당기관은 2017년 국내 하수도, 하수처리시설, 철도 등의 대형 인프라 건설이 계획돼 있기 때문에 이같은 전망치를 예상한 것이다. 정부에서도 건설업 발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싱가포르 건설청 홈페이지
싱가포르 굴착장비업체 셈코프(Sembcorp)에 따르면 2017년 1월 동종계 NADL과 조선업체 Jurong Shipyard와의 불가침협약을 연장했다.
셈코프측에서 반잠수식 해양굴착장비인 '웨스트 리겔(West Rigel)'을 Jurong Shipyard에 인도하기로 했던 시기가 오는 7월 6일로 연기됐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전문교육기관 SkillsFuture에 따르면 2016년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원은 12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젊은층 참가자일수록 데이터분석, 컴퓨터기술 등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에 집중됐다. 반면에 중장년층일수록 기본적인 컴퓨터 기능에 편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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