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월 12일 경제동향-문화/통계/석유, 2016년 11월 수출 7.5% 감소 등
민서연 기자
2017-01-12 오후 1:49:02
필리핀 역학전문가들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2017년에 건강 등의 문제에 봉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필리핀은 동양문화권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역할을 믿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1945년 3월 28일생인 두테르테 대통령이 12간지 중에서 닭띠인데 닭띠의 운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닭띠는 오해와 논쟁에 쉽게 휘말리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2016년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7.6%, 9월 5.1%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반면에 11월 수입은 19.7% 급증해 지난 6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철, 철강, 교통장비의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통계청(PSA) 로고

필리핀 국영석유공사(PNOC)에 따르면 이란 국영석유공사(NIOC)와 월 400만배럴을 수입하는 계약을 협의 중이다. 필리핀은 월 평균 63억배럴의 석유를 소비하고 있다.

국영석유공사(PNOC)은 이란에서 2개의 유전지역에서 탐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란 국영석유공사(NIOC)와 비밀유지협정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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