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12일 경제동향-문화/정책/식품, 2016년 국내 가정용 게임시장 2994.8억엔 등
민서연 기자
2017-01-12 오후 1:49:34
일본 가정용게임잡지 패미통(ファミ通)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가정용 게임시장은 2994억8000만엔으로 집계됐다. ▲하드웨어용은 1170억5000만엔 ▲소프트웨어용은 1824억3000만엔 등으로 나타났다.

하드웨어시장의 순위와 판매량을 살펴보면 ▲1위 닌텐도 3DS 187만4000대 ▲2위 플레이스테이션4 179만1000대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시장은 ▲1위 포켓몬스터 썬 문 324만6000개 ▲요괴워치3 139만7000개 순이다.


▲포켓몬스터 썬 문(출처 : pokemon)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17년 1월 민박해금 및 법안 제정과 통역안내사의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처는 향후 2020년까지 4000만명의 외국인관광객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체제를 정비하고 규제완화 등을 통해 다양한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후지경제(富士経済)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가공식품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냉동교자, 츄하이 등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가공식품시장은 ▲냉동교자시장 419억엔으로 10.3% ▲츄하이시장 2752억엔으로 8.5% 각각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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