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월 25일 경제동향-통계/석유, 나이지리아 경제성장률 지연 요소 12가지 발표 등
민서연 기자
2017-01-25 오후 5:52:53
나이지리아의 The Organised Private Sector(OPS)는 1월 23일 국내 경제 성장률을 지연하는 요소 12가지를 발표했다. 특히 외한의 부족함을 큰 이유로 들었다. 

또한 중앙은행(CBN)이 국내에서 생산 못하는 원자재 중 외환인출을 금지시킨 41가지 목록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나이지리아의 아콰이봄(Akwa Ibom)주는 1월 24일 해당 주는 매달 석유부문의 수익에서 1억나이라를 손해본다고 발표했다.  

석유 관련 회사들이 주에 수익을 지불하지않기 때문이다. 해당 주의 석유생산공장 11곳과 석유생산회사 44곳 이상이 수익을 주에 지불하지 않고 있다. 그 중 95%의 회사들이 양해각서를 체결하지 않았다.

미국 다국적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은 1월 24일 국영석유공사(NNPC)에 국내 정제소 3곳에 투자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작년 입찰에 참여했지만 이후 철회됐다. 그러나 정제소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었으며 올해 말까지 정제용량을 개선시키기 위해 투자를 희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neral Electr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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