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1월 26일 경제동향-제조/농업/관광, 2016/17년도 쌀 수출량 100만톤에 달할 전망 등
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Tan Chong Motor의 미얀마 자회사는 미얀마에서 일본 닛산의 자동차를 조립하고 판매할 독점권을 갖고 있다. 당사는 2013년 닛산자동차를 제조 및 조립하기 위해 미얀마 투자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지난 2017년 1월 첫번째 조립 모델인 닛산의 써니(Sunny)가 출시됐다. 현지에서 조립할 수 있다는 것은 해외에서 신차를 수입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는 미얀마에서 큰 의미이다.
▲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Tan Chong Motor 홈페이지
미얀마 쌀연맹(MRF)의 자료에 따르면 2016/17년도 쌀 수출량은 1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5/16년에 수출한 130만톤을 하회하는 수치이다.
2016년 4~12월에 80만톤의 쌀이 주로 중국, EU, 서아프리카 국가에 수출됐다. 하지만 수출량이 홍수의 피해와 중국 수요둔화로 인해 감소한 것이다.
미얀마 호텔관광부는 남부 타닌다리의 카우타웅(Kawthaung)공항을 확장해 국제선을 취항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호텔관광부와 타닌다리 정부는 국제공항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카우타웅공항의 활주로 연장 및 기존 시설에 대한 계획을 재무부와 협의한 상태이다.
지난 2017년 1월 첫번째 조립 모델인 닛산의 써니(Sunny)가 출시됐다. 현지에서 조립할 수 있다는 것은 해외에서 신차를 수입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는 미얀마에서 큰 의미이다.
▲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Tan Chong Motor 홈페이지
미얀마 쌀연맹(MRF)의 자료에 따르면 2016/17년도 쌀 수출량은 1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5/16년에 수출한 130만톤을 하회하는 수치이다.
2016년 4~12월에 80만톤의 쌀이 주로 중국, EU, 서아프리카 국가에 수출됐다. 하지만 수출량이 홍수의 피해와 중국 수요둔화로 인해 감소한 것이다.
미얀마 호텔관광부는 남부 타닌다리의 카우타웅(Kawthaung)공항을 확장해 국제선을 취항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호텔관광부와 타닌다리 정부는 국제공항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카우타웅공항의 활주로 연장 및 기존 시설에 대한 계획을 재무부와 협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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