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월 2일 경제동향-통계/유통, 2016년 12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 1.3% 상승 등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는 1.3% 상승했다. 2년만에 처음이며 주택가격의 상승이 물가상승률을 견인했다.
2015년의 경우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낮았던 것도 2016년 물가가 상승한 주요인이다. 최근 연료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와 국제항공료는 1년전에 비해 저렴하다.
▲중앙은행 총재 Graeme Wheeler (출처: 홈페이지)
뉴질랜드 대형 수퍼마켓기업 Foodstuffs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 205대 유통업체 중 20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딜로이트가 발간한 2015년 기준 유통업체 순위에 포함된 것이다.
2015년 기준 Foodstuffs 매출액은 $US 43억달러로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4820억달러에 비하면 1/10에 불과하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연간 방문객 수는 350만명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로써 신기록을 수립했다.
2016년 휴가객들은 방문객의 50%이상을 차지했다. 휴가객의 3/4은 2주 또는 그 이하로 뉴질랜드에 머물렀다. 2016년 12월 방문객 수는 49만4200명으로 월별 신기록을 세웠다.
2015년의 경우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낮았던 것도 2016년 물가가 상승한 주요인이다. 최근 연료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와 국제항공료는 1년전에 비해 저렴하다.
▲중앙은행 총재 Graeme Wheeler (출처: 홈페이지)
뉴질랜드 대형 수퍼마켓기업 Foodstuffs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 205대 유통업체 중 20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딜로이트가 발간한 2015년 기준 유통업체 순위에 포함된 것이다.
2015년 기준 Foodstuffs 매출액은 $US 43억달러로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4820억달러에 비하면 1/10에 불과하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연간 방문객 수는 350만명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로써 신기록을 수립했다.
2016년 휴가객들은 방문객의 50%이상을 차지했다. 휴가객의 3/4은 2주 또는 그 이하로 뉴질랜드에 머물렀다. 2016년 12월 방문객 수는 49만4200명으로 월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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