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2월 7일 경제동향-금융/농업, ASX 200 은행지수 11% 상승 등
오스트레일리아 금융서비스기업 맥쿼리(Macquarie)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8일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ASX) 200 은행지수는 11% 상승했다.
미국 트럼프대통령 선거가 전세계의 은행주식 상승을 주도하기 시작했고 오스트레일리아의 금융대출기관들도 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맥쿼리(Macquarie) 홈페이지
중국 농축산식품가공기업 New Hope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부문에 $A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New Hope Group은 이미 쇠고기와 낙농산업에 2억달러를 투자했다. 퀸즈랜드 쇠고기수출업체인 Kilcoy Pastoral을 2013년에 인수한 이후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1억달러씩 투자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화장품회사 히트그룹(Heat Group)은 중앙은행에게 금리정책으로 경기활성화를 시도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금리인하로 가계의 소비가 증가되겠지만 동시에 부채가 급상승해 가계의 건전성이 훼손되기 때문이다. 실제 히트그룹은 지난 12월 4.40달러짜리 화장품을 50센트 인하해 매출이 30%나 증가하는 현상을 경험했다.
미국 트럼프대통령 선거가 전세계의 은행주식 상승을 주도하기 시작했고 오스트레일리아의 금융대출기관들도 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맥쿼리(Macquarie) 홈페이지
중국 농축산식품가공기업 New Hope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부문에 $A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New Hope Group은 이미 쇠고기와 낙농산업에 2억달러를 투자했다. 퀸즈랜드 쇠고기수출업체인 Kilcoy Pastoral을 2013년에 인수한 이후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1억달러씩 투자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화장품회사 히트그룹(Heat Group)은 중앙은행에게 금리정책으로 경기활성화를 시도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금리인하로 가계의 소비가 증가되겠지만 동시에 부채가 급상승해 가계의 건전성이 훼손되기 때문이다. 실제 히트그룹은 지난 12월 4.40달러짜리 화장품을 50센트 인하해 매출이 30%나 증가하는 현상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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