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월 20일 경제동향-광업/부동산/통계, 남아프리카공화국 Mpumalanga 석탄광산 수명 연장 방안 결정 등
민서연 기자
2017-02-20 오후 4:35:03
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South32에 따르면 2017년 2분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Mpumalanga 석탄광산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안을 결정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경제 활성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을 위해서 BHP Billiton은 2년간 US$ 5억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South32는 절반인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케냐 정부에 따르면 국제 부동산업자들이 부유층을 대상으로 부동산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부동산기업들은 주거용 아파트를 포함해 부동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두바이 부동산업체인 Deyaar, Emaar Properties 등은 국내 부유층을 대상으로 고급 주택을 홍보하고 있다. 영국 업체인 Seer Acquisitions는 런던 중심의 주택과 학생용 주거시설을 매매 중이다.

케냐 정부에 따르면 국내 기아인구는 270만명에서 300만으로 증가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7월까지 버티기 위해서는 110억실링이 필요한 실정이다.

2017년 2월~4월까지 74억실링의 예산을 승인했지만 부족한 것이다. 대통령은 가뭄을 국가적 재해로 선포해 관련 부처에 가뭄 완화 프로그램 확대를 촉구했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식량, 물, 가축, 영양 및 건강 등에 55억실링이 지출됐다.


▲케냐 농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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