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월 24일 경제동향-교통/금융, 2017년 민간기업과 50조루피아 규모의 '유료화 고속도로' 사업 추진 등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7년 민간기업과 협력해 50조루피아 규모의 '유료화 고속도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2월 관련 협약에 대해 양측이 서명한 상태다.
조코위도도 대통령이 강조한 물류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정부 기금이 대대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통행세 도입을 위한 토지취득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로고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PUPR)에 따르면 2018년 동부자바 수라바야(Surabaya) 도로가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도로에 대한 토지취득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정부로부터 도로 건설과 유료화를 위한 토지통행권 확보가 어려웠지만 현재는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물류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토지권리 규제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2018년 세금·은행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의 세금개혁을 지원하고 공정한 은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모든 납세자들의 요청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관련 계좌 정보에 접근하고 처리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39일, 8개월에 달하고 있다. 매우 비효율적인 체계다.
조코위도도 대통령이 강조한 물류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정부 기금이 대대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통행세 도입을 위한 토지취득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로고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PUPR)에 따르면 2018년 동부자바 수라바야(Surabaya) 도로가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도로에 대한 토지취득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정부로부터 도로 건설과 유료화를 위한 토지통행권 확보가 어려웠지만 현재는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물류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토지권리 규제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2018년 세금·은행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의 세금개혁을 지원하고 공정한 은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모든 납세자들의 요청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관련 계좌 정보에 접근하고 처리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39일, 8개월에 달하고 있다. 매우 비효율적인 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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