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2월 27일 경제동향-금융/유통, Retail Food Group의 2016/17년 상반기 이익 17.3% 증가 등
오스트레일리아 커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에 의하면 비광산업 투자 둔화로 인해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12월 분기 건물, 인프라, 기계 및 장비 등을 포함한 자본재 투자는 2.1% 감소해 $A 276억달러를 기록했다. 광산업 투자는 9.3% 감소했고 제조업 및 서비스 등을 포함한 비광산업 투자는 1.9% 증가에 그쳤기 때문이다.
▲커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우정국(Australia Post)에 의하면 2016/17년 상반기 이익은 $A 1억9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00만달러 손실에서 반등했다.
소포증가에 따른 이익이 16% 증가해 1억8900만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전자상거래의 성장으로 해외배송 소포는 10% 증가했다. 국내배송 소포는 41% 증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식품소매판매기업 Retail Food Group에 의하면 2016/17년 상반기 이익이 17.3% 증가해 $A 3350만달러로 집계됐다. 동기간 매출액은 1억6190만달러로 전년 동기 1억483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주요인으로 소유한 식품브렌드들 중 카페 및 빵집 등의 매출 증가, 지난해 8월에 인수한 식품유통사업체 HPC(Hudson Pacific Corporation)의 수익 증가 등이다.
2016년 12월 분기 건물, 인프라, 기계 및 장비 등을 포함한 자본재 투자는 2.1% 감소해 $A 276억달러를 기록했다. 광산업 투자는 9.3% 감소했고 제조업 및 서비스 등을 포함한 비광산업 투자는 1.9% 증가에 그쳤기 때문이다.
▲커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우정국(Australia Post)에 의하면 2016/17년 상반기 이익은 $A 1억9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00만달러 손실에서 반등했다.
소포증가에 따른 이익이 16% 증가해 1억8900만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전자상거래의 성장으로 해외배송 소포는 10% 증가했다. 국내배송 소포는 41% 증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식품소매판매기업 Retail Food Group에 의하면 2016/17년 상반기 이익이 17.3% 증가해 $A 3350만달러로 집계됐다. 동기간 매출액은 1억6190만달러로 전년 동기 1억483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주요인으로 소유한 식품브렌드들 중 카페 및 빵집 등의 매출 증가, 지난해 8월에 인수한 식품유통사업체 HPC(Hudson Pacific Corporation)의 수익 증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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