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2월 27일 경제동향-투자/통계, Shurtan가스화학단지에 새로운 프로젝트 검토 등
민서연 기자
2017-02-27 오후 3:11:09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Shurtan가스화학단지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검토 중이다. 가스액화연료(GTL)기술을 통해 단지의 생산능력을 확대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반영하는 최초 프로젝트로 독립국가연합(CIS)내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Uzbekneftegaz Company가 진행할 계획이다.


▲Shurtan가스화학단지 로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카자흐스탄과의 무역규모는 $US 20억달러에 달했다. 카자흐스탄은 전통적인 무역파트너 중 하나이다.

양국은 환경, 관세, 석유, 문화 등의 여러 분야에서 법적 기반과 관계의 발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 특히 무역 및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우즈베키스탄 임대인협회(Lessors Association)에 따르면 2016년 임대업 운영규모는 9731억숨에 달해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계약규모는 14.5% 증가해 2조5900억숨으로 집계됐다.

우즈베키스탄 임대인들의 2016년 거래건수는 총 5600건에 달했으며 그 중 성사된 거래의 수는 5540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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