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2일 경제동향-전자/의료/제조, 파나소닉은 AIVICK과 ‘기업용 도시락 배달사업’ 실험 시작 등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2월 시스템개발업체 AIVICK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도시락 배달사업’의 실험을 시작했다.
당사의 인증기능을 가진 전자자물쇠가 부착된 냉장고를 설치하고 AIVICK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으면 도시락을 판매해 냉장고에 넣는다.
▲AIVICK 홈페이지
일본 의료서비스제공업체 포유라이프케어(フォーユーライフケア)에 따르면 2017년 5월부 스마트폰이나 IT를 활용해 간호사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해당사이트에 구직자인 간호사가 사전에 경력, 기술, 희망지역 및 시간, 급여 등을 등록하면 의료기관과 간호사의 요구를 IT로 활용해 효율적으로 연결시키는 시스템이다.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에 따르면 2017년 2월 소형디젤엔진에 대해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와의 공동개발을 해지하고 단독개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단독개발로 전환한 주요인은 지난 2006년 공동개발을 체결했을 당시에 비해 재무구조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이에 당사는 2019년까지 소형트럭에 자사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다.
당사의 인증기능을 가진 전자자물쇠가 부착된 냉장고를 설치하고 AIVICK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으면 도시락을 판매해 냉장고에 넣는다.
▲AIVICK 홈페이지
일본 의료서비스제공업체 포유라이프케어(フォーユーライフケア)에 따르면 2017년 5월부 스마트폰이나 IT를 활용해 간호사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해당사이트에 구직자인 간호사가 사전에 경력, 기술, 희망지역 및 시간, 급여 등을 등록하면 의료기관과 간호사의 요구를 IT로 활용해 효율적으로 연결시키는 시스템이다.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에 따르면 2017년 2월 소형디젤엔진에 대해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와의 공동개발을 해지하고 단독개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단독개발로 전환한 주요인은 지난 2006년 공동개발을 체결했을 당시에 비해 재무구조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이에 당사는 2019년까지 소형트럭에 자사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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