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3월 3일 경제동향-식품/항공/조선, 2017년 3월 정제설탕 소매가격 3.9% 인상 등
말레이시아 설탕생산업체 MSM Holdings Bhd에 따르면 2017년 3월 정제설탕의 소매가격이 3.9% 인상됐다. 이에 따라 주가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현재 정제설탕의 판매가격이 기존 1킬로그램(kg)당 2.84링깃에서 2.95링깃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당사는 목표치 주가를 1주당 4.43링깃으로 예상한 것이다.
▲설탕생산업체 MSM 건물 전경(출처: MSM 홈페이지)
말레이시아에어라인(MAB)에 따르면 2017년 2~7월 예약좌석의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확대됐다. 지난해 항공권 가격이 인하되면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당사는 지난 2016년 4분기 항공권 가격을 평균 3% 인하했다. 덕분에 해당기간 승객수도 380만명으로 5.8% 증가됐다. 참고로 여객수송률은 81%까지 치솟아 한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조선업체 남청(Nam Cheong)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순손실액은 560만링깃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이익구조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동기간 예정돼 있던 바지선 수주건이 취소되면서 건조부문 이익이 52.0% 급감됐기 때문이다. 결국 매출액도 1억2030만링깃으로 50.2% 대폭 축소됐다.
현재 정제설탕의 판매가격이 기존 1킬로그램(kg)당 2.84링깃에서 2.95링깃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당사는 목표치 주가를 1주당 4.43링깃으로 예상한 것이다.
▲설탕생산업체 MSM 건물 전경(출처: MSM 홈페이지)
말레이시아에어라인(MAB)에 따르면 2017년 2~7월 예약좌석의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확대됐다. 지난해 항공권 가격이 인하되면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당사는 지난 2016년 4분기 항공권 가격을 평균 3% 인하했다. 덕분에 해당기간 승객수도 380만명으로 5.8% 증가됐다. 참고로 여객수송률은 81%까지 치솟아 한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조선업체 남청(Nam Cheong)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순손실액은 560만링깃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이익구조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동기간 예정돼 있던 바지선 수주건이 취소되면서 건조부문 이익이 52.0% 급감됐기 때문이다. 결국 매출액도 1억2030만링깃으로 50.2% 대폭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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