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6일 경제동향-통계/의료/복지, 2017년 1월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 1.2% 감소 등
민서연 기자
2017-03-06 오후 3:35:47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7년 1월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은 한가구당 27만9249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

가계의 절약지향이 계속되면서 식료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계절조정수치를 적용한 전월 대비로는 0.5% 증가했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5년 후기고령자의 의료제도 수지는 268억엔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67% 감소한 것이다.

고령화에 따라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현재 현역세대의 거출금으로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나 향후 고령자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노무라부동산(野村不動産)에 따르면 2017년 3월 개호시설운영업체 창생사업단과의 업무제휴 및 자회사인 JAPAN라이프디자인의 자본제휴를 각각 체결했다.

현재 국내에서 초고령사회라는 큰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당사는 고령자용 주택을 시장에 투입해 평생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 개호주택 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다.


▲현재 JAPAN라이프디자인이 운영하고 있는 개호시설 이미지(출처: 노무라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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