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7년 3월 전국에서 무허가 민박영업업체는 4624곳으로 전체의 30.6%를 차지했다.

도쿄 및 주요 도시에서 허가를 받은 업체는 150건(1.8%)에 불과했다. 한편 무허가는 2692건(32.8%), 특정불가 및 조사중은 5358건(65.3%)로 드러났다.

▲MINPAKU 홈페이지

일본 시장조사업체 후지경제(富士経済)에 따르면 2017년 3월 ‘간접흡연방지법안’으로 내점객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비율은 72.9%를 차지했다. 

선술집, 바 스낵의 경우 피해금액은 6554억엔으로 추정됐다. 흡연고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다른 업계에 비해 전체가 금연석으로 지정될 경우 고객의 수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국제결제은행(国際決済銀行)에 따르면 2015년 국내에서 유통되는 현금 명목 GDP에 대한 비율은 19.4%로 집계됐다. 세계 주요국가 중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타국가에 비해 일본인이 현금의존도가 높은 이유는 쇼핑 시 신용카드보다 현금으로 지불하는 이전의 경향을 선호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