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4월 15일 경제동향-정책/통계, 2017년 3월 예산집행액 급증 등
필리핀 예산관리부(DBM)에 따르면 2017년 3월 예산집행액은 1966.1억페소로 전년 동월 대비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 동월 예산집행액은 1617.6억페소를 기록했다.
3월 예산집행비율은 122%로 1월 76%, 2월 82%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 따라서 2017년 1분기 예산집행률은 93%로 집계됐다.
▲예산관리부(DBM) 로고
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세수확대를 위해 2018년경 세금사면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은행의 비밀유지규정이 강하기 때문에 사면제도를 도입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필리핀의 경우 과거 몇 번의 세금사면제도를 도입했지만 실패했다. 가장 최근에 도입된 사례는 2007/08년이며 세수증대효과는 GDP의 0.1%에 불과했다.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2017년 2월 무역적자는 US$ 17억2800만달러로 확대됐다. 전년 동월은 11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
2월 수입은 65억11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원유, 철강과 철광석, 곡물, 플라스틱, 운송기기, 전자제품, 식품, 가축 등의 모두 늘어났다.
3월 예산집행비율은 122%로 1월 76%, 2월 82%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 따라서 2017년 1분기 예산집행률은 93%로 집계됐다.
▲예산관리부(DBM) 로고
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세수확대를 위해 2018년경 세금사면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은행의 비밀유지규정이 강하기 때문에 사면제도를 도입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필리핀의 경우 과거 몇 번의 세금사면제도를 도입했지만 실패했다. 가장 최근에 도입된 사례는 2007/08년이며 세수증대효과는 GDP의 0.1%에 불과했다.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2017년 2월 무역적자는 US$ 17억2800만달러로 확대됐다. 전년 동월은 11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
2월 수입은 65억11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원유, 철강과 철광석, 곡물, 플라스틱, 운송기기, 전자제품, 식품, 가축 등의 모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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