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경영대학(SMU)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소비자만족지수(CSI)는 71.8포인트(P)로 집계됐다. 지난해 70.11P에 비해 1.69P 상승됐다.

해당연도 금융 및 헬스케어 서비스의 CSI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부문별 CSI를 살펴보면 ▲금융 72.9P(+1.75P) ▲헬스케어 71.0P(+1.4P) 등으로 드러났다.

싱가포르 온라인 구인공고업체 몬스터닷컴(Monster)에 따르면 2017년 2월 고용지수(MEI) 분석 결과 온라인 취업활동이 3% 증가됐다.

구직참가율이 늘어난 부문은 정보기술(IT), 통신 등으로 나타났으며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해당 부문 취업활동은 전년도에 비해 19% 증가했다.

▲몬스터닷텀 로고

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16년 3월 자동차구매권에 해당되는 차량등록증(COE)의 입찰가는 일반차량 및 오토바이 유형(Category)서 모두 상승됐다. 한편 상업용 트럭의 COE는 하락됐다.

차량 및 오토바이의 유형별 COE 입찰가 및 증감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Category A(1600cc 미만/최대출력 130hp) S$ 5만1765달러(+ 976달러)
▲Category B(1600cc 이상/최대출력 130hp) S$ 5만4000달러(+ 700달러)
▲Category C(상업용 트럭, goods vehicles) S$ 4만7036달러(- 1966달러)
▲Category D(오토바이, motorcycles) S$ 8081달러(+ 598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