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4월 6일 경제동향-통계, 2017년 3월 구인광고는 0.3% 증가 등
오스트레일리아 ANZ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월 구인광고는 0.3% 증가했다. 2월에는 0.8% 감소했다. 구인광고의 연간 성장률은 2월 6.9%에서 3월 7.0%로 상승했다.
구인광고가 증가하면서 노동시장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시장의 강세는 인플레이션, 소비자 지출 등 핵심 지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오스트레일리아 산업그룹(Ai Group)에 따르면 2017년 3월 제조업활동지수(PMI)는 1.7포인트 하락해 57.5포인트를 기록했다. 6개월 연속 50포인트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3월 PMI하락의 주요인은 에너지가격이 제조업체들의 비용에 추가됐기 때문이다. 판매, 생산, 고용, 수출 등이 증가하면서 전체 제조업의 활동이 늘어났다.
▲산업그룹(Ai Group)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회사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주택가격은 1.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성장률로 환산하면 12.9%에 달해 2010년 5월 이후 가장 높다.
도시별로 보면 시드니가 18.9%가 상승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멜버른은 15.9%, 캔버라는 12.8%, 호바트는 10.2% 각각 올랐다.
구인광고가 증가하면서 노동시장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시장의 강세는 인플레이션, 소비자 지출 등 핵심 지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오스트레일리아 산업그룹(Ai Group)에 따르면 2017년 3월 제조업활동지수(PMI)는 1.7포인트 하락해 57.5포인트를 기록했다. 6개월 연속 50포인트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3월 PMI하락의 주요인은 에너지가격이 제조업체들의 비용에 추가됐기 때문이다. 판매, 생산, 고용, 수출 등이 증가하면서 전체 제조업의 활동이 늘어났다.
▲산업그룹(Ai Group)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회사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주택가격은 1.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성장률로 환산하면 12.9%에 달해 2010년 5월 이후 가장 높다.
도시별로 보면 시드니가 18.9%가 상승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멜버른은 15.9%, 캔버라는 12.8%, 호바트는 10.2%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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