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4월 15일 경제동향-정책/통신/금융, 모든 담배 제품에 세금 28%를 부과 결정 등
민서연 기자
2017-04-15 오후 8:10:33
인도 정부에 따르면 담배 소비량 감소를 위해 모든 담배 제품에 세금 28%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담배의 일종인 bidi를 포함된다.  

탄산음료, 담배, 고급 승용차, 판마살라를 해로운 상품 목록으로 분류하며 해당 상품들의 소비량을 감소하기 위해 세율을 높일 계획이다.  

인도 IT기업인 GSTN(Goods and Services Tax Network)에 따르면 중앙정부 및 주정부에 대한 평균 청구액은 매달 50~70루피이다.  

해당사의 포털사이트 이용료로 납세자가 등록, 신고, 세금 납부, 환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납세자 1인당 매달 50루피로 책정했으나 운영비용 등을 감안해 평균 50~70루피 사이로 정했다. 


▲Goods and Services Tax Network(GSTN) 로고 

인도 중앙은행(RBI)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으로 금리비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가격 변동성을 위협적으로 판단했으나 산업성장률이 곧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 성장률이 2017년 2월 예기치 못하게 축소되며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3월 5개월만에 최고치로 급상승했다. 산업 생산량은 2017년 1월 3.3%에서 2월 1.2%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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