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4월 18일 경제동향-정책/금융, 에티오피아는 상품거래소를 통하지 않은 커피 거래 승인 등
민서연 기자
2017-04-18 오후 1:30:16
에티오피아 정부에 따르면 상품거래소(ECX)를 통하지 않고도 커피를 거래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4월 30일부터 가능하며 시험단계에 속한다. 

상품거래소는 정부가 2008년부터 커피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 더욱 현대적인 상품거래 시스템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를 장려하기 위해 창설됐다. 


▲에티오피아 상품거래소(ECX) 로고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시장 유동성과 환율 안정성 증가로 나이라 환율의 강세가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에서 나이라 환율을 안정화하기 위한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앙은행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US$ 2만달러내의 완제품 및 부분 완성제품의 수입을 위한 외환을 승인했다. 이전에 주당 1만달러를 승인한 규정에서 추가로 확대한 것이다. 

나이지리아 국세청(FIRS)에 따르면 2014년~2017년 3년동안 3개 항공사로부터 부가가치세 25억나이라를 징수했다. 국내항공사 3곳은 Aero, Dana, Medview 등이다.   

국내 시장의 저가 부분을 차지하기에 현지 항공사 중 이 3곳만 부가가치세를 징수한다. 징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국내 항공사인 Arik Air의 경우 시장점유율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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