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18일 경제동향-서비스/발전/식품, 다스킨은 청소로봇 임대사업 시작 등
민서연 기자
2017-04-18 오후 1:31:33
일본 서비스업체 다스킨(ダスキン)에 따르면 2017년 4월 가정이나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한 청소로봇의 임대사업을 시작했다.

일본식 다다미, 카펫 등이 놓여져 있는 방을 청소하거나 집안 전체를 청소하고 싶어 하는 고객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스킨 홈페이지

일본 임대업체 오릭스(オリックス)에 따르면 2017년 4월 미국 태양광발전업체 IGS솔라와 태양광발전사업 관련 제휴를 체결했다.

현지에서 상업시설, 학교 등의 지붕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하고 발전된 전기를 시설에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시설측에서는 투자부담이 없으며 태양광발전의 전기를 사용해 절약할 수 있다.

일본 식품업체 샐러드클럽(サラダクラブ)에 따르면 2017년 4월 컷야채 및 패키지샐러드 공장에 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국내 7개 직영공장 중 한 곳을 대상으로 수작업에 의존하는 생산라인을 로봇으로 교체한다. 양배추와 같이 무게가 있는 야채를 자르는 작업과 세척 등을 자동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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