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5월 4일 경제동향-석유/통계/제조, 2017년 카샤간 유전에 US$ 1.8억달러 투자 전망 등
민서연 기자
2017-05-04 오후 11:56:07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 KazMunayGas에 따르면 2017년에 카샤간(Kashagan) 유전으로 약 US$ 1억8000만달러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샤간 유전은 현재 석유생산량이 1일 18만배럴에 달하고 있으며 2017년 말까지 1일 37만배럴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KazMunayGas 로고

카자흐스탄 경제통계회사 Ranking.kz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자동차의 수입은 3697대로 2016년 동기 3544대 대비 4% 소폭 증가했다.

외국 자동차 수입의 둔화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성장과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국내에서 생산된 차량을 선호하게 된 것이 주요인이다.

카자흐스탄 쉬기스카자흐스탄주 주정부에 따르면 2017년 연간 83만톤 이상의 우유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쉬기스카자흐스탄주는 국내에서 유제품 생산의 선두지역이다.

쉬기즈카자흐스탄주에서 생산되는 우유의 70%는 개인농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정부는 개인 지주들이 낙농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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