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5월 5일 경제동향-금융, 2017년 1분기 증권거래량 199억숨 등
민서연 기자
2017-05-06 오후 10:13:52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증권거래소(Tashkent Stock Exchange)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증권거래량은 199억숨을 기록했다. 총 49개 발행사의 주식 1억3680만주가 거래됐으며 거래건수는 491건으로 집계됐다.

증권거래소에서 개인의 투자활동이 증가해 거래금액은 63억숨에 달했다. Turkiston JSCB, Ipoteka-bank JSCB, Hamkorbank JSCB, JSCB Asia Alliance Bank 등 상업은행들의 거래가 다수를 점유했다.


▲타슈켄트증권거래소 로고

우즈베키스탄 보험회사 KAFOLAT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보헙료 수입은 199억숨을 기록해 2016년 동기 대비 120.5% 급증했다.

2017년 1분기 자동차회사의 민사 책임보험가입 보험료는 57억숨에 달했다. 시장점유율은 20.6%를 기록해 국내 기업 중 2위로 집계됐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수출입보험회사(NEIIC) Uzbekinvest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보험료 수입은 226억숨을 기록해 기존에 설정했던 목표를 달성했다.

일반 시민과 공기업 및 민간기업과 관련된 보험료 수입은 38억숨으로 집계됐다. 또한 체결된 계약건수는 4만3000여건이며 계약금액은 총 17조5000억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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