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5월 5일 경제동향-부동산/통계/정책, 2017년 4월 키예프시 주택시장 공급과잉 및 가격하락세 등
민서연 기자
2017-05-06 오후 10:14:03
우크라이나 부동산정보업체 Capital estate에 따르면 2017년 4월 키예프시 주택시장은 공급과잉 및 가격하락세가 동시에 전개됐다.

동기간 주택공급량 증가율은 전월 대비 15.3%, 주택가격 하락률은 1.2%로 각각 드러났다. 이같은 현상은 '아파트'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3월 국내 보드카 생산량은 40만2000데카리터(dal)로 전년 동월 대비 80% 급감됐다. 소비세 인상,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이 주요인이다.

참고로 보드카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요소는 3가지로 압축된다. ▲보드카 소비세 ▲보드카 최소도매가격 ▲보드카 최소소매가격 등이다. 대중소비재인 만큼 세금과 가격에 민감하다.

* 1데카리터(dal) = 10리터(L)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7년 5월 1일부로 최저연금, 생활임금, 정부보조금이 인상됐다. 국민경제를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첫째, 최저연금은 월평균 약 2000그리브나이며 수급자는 820만명 이상으로 증가됐다. 연금기금이 적자로 운영되고 있어 추가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연금기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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