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5일 경제동향-제조/건설, 이토햄요네큐홀딩스는 냉장피자 등 반찬을 30% 증산할 계획 등
민서연 기자
2017-05-06 오후 10:14:34
일본 식료품업체인 이토햄요네큐홀딩스(伊藤ハム米久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5월 냉장피자 등 반찬을 30% 증산할 계획이다.

도시를 중심으로 1인가구 및 일하는 여성이 증가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점심 반찬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시미즈건설(清水建設)에 따르면 2017년 5월 도쿄공업대학 벤처기업인 하이봇과 함께 폐로조사에 활용할 뱀 로봇을 개발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잔해를 무너트리지 않고 제거하거나 내부를 조사하는데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NEC에 따르면 2017년 5월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사이버공격의 감시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사이버 공격은 매년 양과 질이 고도화되면서 이에 대처 가능한 기술자가 부족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NEC는 인공지능을 통해 시스템의 경고 가운데 사람이 처리하는 건수를 30% 절감할 계획이다.


▲NE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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