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외무부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대 타지키스탄 무역규모는 US$ 1억929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것이다.

타지키스탄과 관계가 일반적인 관계에서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인도주의적 관계도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7년 카자흐스탄의 원유 생산량은 1일 169만배럴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기준 1일 162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했다.

IMF는 2018년 원유생산량이 1일 179만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 카자흐스탄의 원유 수출량은 2017년 1일 기준 138만배럴,  2018년 139만배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통화기금(IMF) 로고

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농업 생산자 수익이 세전이익 기준으로 846억텡게를 기록했다. 지난 4년간(2012~15년) 수익인 661억텡게를 넘어섰는데 이는 2015년에 252억텡게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농업 분야는 카자흐스탄의 경제성장에 주된 성장요인 중 하나이다. 2016년 총 농산물 생산량은 5.5% 증가했으며 2016년 GDP성장률 1.3%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