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5월 16일 경제동향-정책/낙농, 크로스리버레일 프로젝트가 정부 자금 지원에서 제외 등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Qld)주정부에 따르면 브리즈번의 크로스리버레일(Cross River Rail)프로젝트가 정부 자금 지원에서 제외됐다. 크로스레일프로젝트는 Qld주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이다.
주정부는 연방정부에 100억달러에 달하는 철도건설 자금 중에서 일부를 지원해주도록 요청한 상태다. 현재 크로스리버프로젝트 10억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
▲Cross River Rail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낙농가조합에 따르면 폰테라(Fonterra)가 낙농업계의 원칙을 위배했다고 주장했다. 폰테라는 뉴질랜드 최대 낙농기업이다.
폰테라는 다음 시즌에 고형분 우유가격이 킬로그램당 $A 5.30달러에서 5.7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낙농가가 우유공급을 지속할 경우에는 최고 높은 가격에서 추가로 40센트를 더 지불할 것으로 발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보건부에 따르면 2017년 예산에서 민간보험료를 인상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애로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제가 저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의 경우 보험료 인상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보험업체와 경제전문가들 모두 반대하고 있다.
주정부는 연방정부에 100억달러에 달하는 철도건설 자금 중에서 일부를 지원해주도록 요청한 상태다. 현재 크로스리버프로젝트 10억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
▲Cross River Rail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낙농가조합에 따르면 폰테라(Fonterra)가 낙농업계의 원칙을 위배했다고 주장했다. 폰테라는 뉴질랜드 최대 낙농기업이다.
폰테라는 다음 시즌에 고형분 우유가격이 킬로그램당 $A 5.30달러에서 5.7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낙농가가 우유공급을 지속할 경우에는 최고 높은 가격에서 추가로 40센트를 더 지불할 것으로 발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보건부에 따르면 2017년 예산에서 민간보험료를 인상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애로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제가 저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의 경우 보험료 인상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보험업체와 경제전문가들 모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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