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5월 30일 경제동향-발전/통계, 키예프시 내 전기요금 체납총액 3억7300만그리브나 등
우크라이나 전력공급업체 Kyivenergo에 따르면 5월 1일 기준 키예프시 내 전기요금 체납총액은 3억7300만그리브나로 집계됐다. 4월 대비 8350만그리브나가 증가됐다.
도심권 주민들의 생활경제가 개선되지 못했고 전기료도 인상되다보니 요금납부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체납액은 지난 2016년에 비해 약 2배 이상 불어난 상태다.
▲전력공급업체 Kyivenergo 로고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4월 보드카 생산량은 68만8000데카리터(dal)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에 비해 18.6% 증가됐다.
올해 보드카 소비세 및 최소소매가 인상, 해외직구시장 활성화 등으로 지난달 생산량이 80% 급감된 40만데카리터에서 크게 회복된 것이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9년까지 '무연탄 축적'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 2년간 무연탄 소비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의지다.
2016년 기준 국내 무연탄 소비량은 1060만톤에 달했다. 2017년에는 무연탄 재고량을 확충하기 위해 약 700만톤까지 소비를 감소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심권 주민들의 생활경제가 개선되지 못했고 전기료도 인상되다보니 요금납부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체납액은 지난 2016년에 비해 약 2배 이상 불어난 상태다.
▲전력공급업체 Kyivenergo 로고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4월 보드카 생산량은 68만8000데카리터(dal)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에 비해 18.6% 증가됐다.
올해 보드카 소비세 및 최소소매가 인상, 해외직구시장 활성화 등으로 지난달 생산량이 80% 급감된 40만데카리터에서 크게 회복된 것이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9년까지 '무연탄 축적'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 2년간 무연탄 소비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의지다.
2016년 기준 국내 무연탄 소비량은 1060만톤에 달했다. 2017년에는 무연탄 재고량을 확충하기 위해 약 700만톤까지 소비를 감소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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