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5월 23일 경제동향-통신/유통/통계, 국가통신망 투자금 감가상각하지 않을 방침 등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국가통신망(NBN) 투자금을 감가상각하지 않을 방침이다. 통신회사들이 $A 490억달러가 투자된 국가통신망을 재분류해야 한다는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정부는 경제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에 초고속인터넷망을 설치하고 있다. 통신회사들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이 상업적인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할인점 월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포인트 시스템으로 97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8월부터 충성고객을 모으기 위한 포인트 제도가 시행됐다.
자체적으로 시행하던 오렌지티켓은 중단하고 콴타스항공과 제휴했다. $A 2000달러를 소비할 경우 10달러의 할인을 받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노동조합협의회(ACTU)에 따르면 2014/15년 대기업 679곳이 세금 1센트도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 기업이 얻은 수입은 1억달러가 넘는다.
일부 대기업은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 이유로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에 세금을 내지 않았다. 국내에 소재한 기업들은 세금을 내는 것과 대조적이다.
정부는 경제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에 초고속인터넷망을 설치하고 있다. 통신회사들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이 상업적인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할인점 월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포인트 시스템으로 97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8월부터 충성고객을 모으기 위한 포인트 제도가 시행됐다.
자체적으로 시행하던 오렌지티켓은 중단하고 콴타스항공과 제휴했다. $A 2000달러를 소비할 경우 10달러의 할인을 받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노동조합협의회(ACTU)에 따르면 2014/15년 대기업 679곳이 세금 1센트도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 기업이 얻은 수입은 1억달러가 넘는다.
일부 대기업은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 이유로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에 세금을 내지 않았다. 국내에 소재한 기업들은 세금을 내는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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