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5월 23일 경제동향-제조/광업/발전, 2017년 3월 가계 평균교통비 $A 686달러 추가 등
오스트레일리아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017년 3월 가계의 평균교통비는 전년 동월 대비 평균 $A 686달러가 추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상승이 주요인이다.
2017년 3월 2대의 차량을 소유한 가계 평균교통비는 연간 1만7483달러로 전년 동월 1만6777달러 대비 증가했다. 가계 평균교통비에는 연료비, 자동차구입비, 통행료, 대중교통비 등이 포함된다.
▲자동차협회(AAA)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South32에 따르면 $US 2억달러 규모 뉴사우스웨일즈(NSW) 석탄광산 인수시도를 포기한다. South32는 2015년 글로벌 최대 광산기업인 BHP Billiton으로부터 분사했다.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Metropolitan Colliery으로부터 광산인수가 국내 철강업체에 공급하는 점결탄의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재생에너지청(ARENA)에 따르면 일반 가정이 전력 수요가 높을 때 전력사용을 줄일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재지변 등으로 전력공급이 부족할 경우에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에 향후 3년 동안 $A 2250만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며 2018년 여름까지 100메가와트 전력을 확보한다. 빅토리아주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2%에 해당하는 양이다.
2017년 3월 2대의 차량을 소유한 가계 평균교통비는 연간 1만7483달러로 전년 동월 1만6777달러 대비 증가했다. 가계 평균교통비에는 연료비, 자동차구입비, 통행료, 대중교통비 등이 포함된다.
▲자동차협회(AAA)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South32에 따르면 $US 2억달러 규모 뉴사우스웨일즈(NSW) 석탄광산 인수시도를 포기한다. South32는 2015년 글로벌 최대 광산기업인 BHP Billiton으로부터 분사했다.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Metropolitan Colliery으로부터 광산인수가 국내 철강업체에 공급하는 점결탄의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재생에너지청(ARENA)에 따르면 일반 가정이 전력 수요가 높을 때 전력사용을 줄일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재지변 등으로 전력공급이 부족할 경우에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에 향후 3년 동안 $A 2250만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며 2018년 여름까지 100메가와트 전력을 확보한다. 빅토리아주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2%에 해당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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