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5월 23일 경제동향-제조/정책/금융, 정보통신기술개발부는 광섬유 케이블 제조공장 가동 계획 등
민서연 기자
2017-05-23 오후 5:05:10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에 따르면 광섬유 케이블 제조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공장은 'Rele I Avtomatika'사에 의해 Chilanzar지구에 건설될 예정이다.

Uzbektelecom에 따르면 2021년까지 약 22만7000km의 광케이블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개발부는 이에 현지 공급규모를 55%로 정했다.


▲정보통신기술개발부 홈페이지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는 이슬람개발은행(IDB) 반다르 알 하쟈르(Bandar Al-Hajjar) 총재와 회담했다.

대통령과 IDB 총재는 양측의 관계 발전과 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진행에 관해 논의했다.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거대한 발전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증권거래소(Tashkent Stock Exchange)에 따르면 2017년 5월 15~19일 증권거래량은 9억5160만숨에 달했다. 총 17개 상장사의 주식 61만7900주가 72건 거래됐다.

거래가 가장 많이 이뤄진 부문은 건설회사로 전체 39% 가량을 차지했다. 상업은행의 주식 거래량이 32.3%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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