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투자개발부에 따르면 독립 후 아랍에미리트에 총 US$ 9억달러를 투자했다. 동기간 국내에 대한 아랍에미리트의 투자액은 20억달러에 달한다.

아랍에미리트는 카자흐스탄의 중동지역 핵심파트너 중 하나로 우호적인 상호간의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향후 양국간 경제관계가 점차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개발부 홈페이지

카자흐스탄 망기스타우주 에너지부에 따르면 주내 Shetpe Village에 12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망기스타우주 에너지부 외에 시영 주택경제부, 프랑스 ЕСМ Technologies 등이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중국도 참여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자동차산업기업연합(KCIEU)에 따르면 2017년 초부터 4개월간 국내 자동차 산업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1~4월 자동차 생산량은 5050대를 기록했으며 2016년 동기 대비 약 3.5배 수준에 달했다. 동기간 판매량은 3859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