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5월 29일 경제동향-정책/제조/석유, 국내 방위산업 무기 제조정책 승인 등
민서연 기자
2017-05-30 오전 11:22:20
인도 정부에 따르면 국내 방위산업 무기 제조정책을 승인했다. 선정된 국내 기업은 해외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잠수함, 전투기, 헬리콥터, 장갑차량 등을 제조할 수 있다. 

국내는 세계적으로 최대 무기 수입국이기에 정부는 무기 수입을 감소시키고 국내 제조업을 활성화할 시킬 목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인 Ashok Leyland에 따르면 2016/17 회계연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14%로 급증했다. 39억루피에서 122억3000만루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 사업전반을 재구축하고 판매망 확장, 신제품 6개 출시 등 생산이 활발해지며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Ashok Leyland 로고 

인도 국영석유공사(IOC)에 따르면 2016 회계연도에 100억루피 이상을 절감했다. 정부에서 주정부 운영 정제소에 개개의 원유 구매입찰을 진행하는데 자유권을 준 정책 때문이다. 

원유 구매 입찰시간을 이전 36시간에서 2시간 이내로 바꿨다. 원유가격이 분단위로 바뀌기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정부에서 2016년 4월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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