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2일 경제동향-ICT/교통, Media Do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번역시스템 개발할 계획 등
일본 전자책(e-book)유통업체 Media Do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번역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AI번역기'를 통해 영어권독자들이 일본 전자책의 영어번역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AI번역기는 심화학습을 통해 번역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 Media Do는 도쿄를 기반으로 하는 2개 인공지능 신생기업인 Internet Research Institute, A.I. Squared 등과 협력하기 위해 11억엔을 투자할 예정이다.
▲Media Do 로고
일본 동일본여객철도(東日本旅客鉄道)에 따르면 2017년 5월 LINE을 활용해 운행정보, 코인로커, 잔여좌석 등을 제공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LINE에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노선을 등록해두면 메시지를 보내 운행상황을 알려준다. 도쿄, 이케부쿠로, 신주쿠 등 코인로커의 사용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17년 5월 트럭 운전사의 대기시간을 기록에 남기게 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트럭운전사의 장시간 노동을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화주의 창고에서 적재, 하역 등 작업으로 소요되는 시간으로 인해 운전자의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AI번역기는 심화학습을 통해 번역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 Media Do는 도쿄를 기반으로 하는 2개 인공지능 신생기업인 Internet Research Institute, A.I. Squared 등과 협력하기 위해 11억엔을 투자할 예정이다.
▲Media Do 로고
일본 동일본여객철도(東日本旅客鉄道)에 따르면 2017년 5월 LINE을 활용해 운행정보, 코인로커, 잔여좌석 등을 제공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LINE에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노선을 등록해두면 메시지를 보내 운행상황을 알려준다. 도쿄, 이케부쿠로, 신주쿠 등 코인로커의 사용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17년 5월 트럭 운전사의 대기시간을 기록에 남기게 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트럭운전사의 장시간 노동을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화주의 창고에서 적재, 하역 등 작업으로 소요되는 시간으로 인해 운전자의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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